무더운 여름 많이 찾는것 중 하나는 바로 얼음인데요.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고 싶을때도 필요하고 냉면이나 콩국수 같은 음식을 먹을때도 필요하고 양주나 소주, 맥주 등 술도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때 얼음을 넣어서 먹곤 합니다.
그런데 얼음이 들어가면 시간이 지날수록 녹아서 물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음식의 맛이 싱거워 지게 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런 불편함 없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얼음이 스테인레스 얼음이라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얼음 이란?
스테인레스 얼음은 스테인레스로 밀봉된 내부에 무독성 냉각제가 들어있는 얼음이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4시간 정도 얼렸다 사용하면 시원함과 함께 음료 본래의 맛을 유지 할 수 있고 냉동실에 넣으면 다시 차가워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얼음 활용법
1. 우유, 콜라, 음료수, 술 등을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때 사용하면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2. 콩국수, 물냉면 등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는 음식에 얼음이 녹아서 물이 생기는것을 방지해 처음부터 끝까지 싱거워 지지 않고 처음 맛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3. 얼굴이 부었을때 얼음찜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튀김가루 반죽할때 얼음을 넣으면 더욱 바삭바삭 해지는데 튀김가루 반죽할때 얼음 대신 스테인레스 얼음을 넣어 튀김가루 반죽을 차갑게 반죽해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