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여름철에 옷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세균번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름에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아서 세균번식에 최적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만물상에서는 이런 옷냄새 없애는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옷을 빨아도빨아도 나는 쉰내를 제거할 수 있는 쉰내탈취제 만드는법을 알려줬습니다. 옷, 수건, 신발에서 나는 냄새를 다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물상에서 쉰내탈취제의 효과를 테스트하기 위해 냄새측정기로 측정을 했는데요. 냄새를 직접 맡은 김일중씨는 엄청나게 쉰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냄새측정기는 사람의 코와 성능이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냄새측정기는 냄새 성분 중 휘발성 화합물을 수치화 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냄새측정기의 수치는 0~99.9 클래스로 나타내는데요. 15 클래스 정도는 실내 쓰레기통 냄새 정도의 수치이고 30 클래스 정도는 겨드랑이에 땀이나서 나는 악취라고 합니다. 만물상에서 준비한 수건과 옷은 46 클래스가 넘었는데요. 이정도면 웬만한 하수구 냄새보다 더 지독한 냄새라고 합니다.
이렇게 냄새나는 옷과 수건에 전문가가 만든 쉰내탈취제를 뿌리면 옷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만물상 쉰내탈취제는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냄새나는 옷이나 수건 또는 신발에 쉰내탈취제를 충분히 뿌려서 말리기만 하면 옷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쉰내탈취제를 냄새나는 옷이나 신발, 수건 등에 뿌려서 말리면 쉰내탈취제가 날아가면서 냄새도 함께 날아간다고 합니다.
만물상 제작진들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해 쉰내탈취제를 뿌린 옷과 수건을 말렸는데요.
정말로 쉰내탈취제를 뿌리고 난 후 냄새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옷냄새 없애는 방법으로 쉰내탈취제가 정말 좋은가 봐요. ㅎㅎ
더 정확하게 쉰내탈취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냄새측정기를 사용했는데요. 쉰내탈취제 사용전 46등급에서 쉰내탈취제 사용 후 3.6등급으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냄새측정기에서 3.6등급이면 사람코로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정도라고 하네요.
만물상에서 알려주는 옷냄새 없애는 방법 쉰내탈취제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만물상 쉰내탈취제 만들기 1.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독용 에탄올 250ml를 분무기에 담아줍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약 천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만물상 쉰내탈취제 만들기 2.
에탄올에 녹차티백 하나를 넣어 12시간 우려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름철 옷냄새 없애는 방법으로 만물상에서 알려준 쉰내탈취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겠네요. 에탄올 천원에 녹차티백 하나면 가성비도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당장 만들어 봐야겠어요.